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월드컵] "한국 3패로 조별리그 탈락할 것" 슈틸리케 전 감독 발언 논란

사진=연합뉴스




울리 슈틸리케(독일)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이 3전 전패할 것이라 말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슈틸리케 감독이 독일 방송 ZDF와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한국) 감독이 손흥민의 쓰임새를 적게 만들었다”며 “한국은 3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중국 프로축구 톈진 사령탑을 맡고 있는 슈틸리케 감독은 “손흥민을 너무 수비 쪽에서 활용했다”고 지적하며 황희찬의 발전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슈틸리케 감독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2014년 9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한국 대표팀을 맡았다. 2015년 아시안컵 준우승, 동아시안컵 우승 등의 성과를 냈지만 러시아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성적부진을 이유로 지난해 6월 경질됐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