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영이 큰 딸과 함께한 부산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현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있으면 항상 잼 있구 행복하구~~~~내 보물 1호 다은이 ㅎㅎㅎㅎ 요즘 모아나 노래에 완전 푹 빠져있네. 바닷가만 보면 모아나 노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큰 딸과 함께 부산 여행을 떠난 현영의 모습이 담겼다. 요트를 탄 채 노래를 부르고 있는 다은 양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3월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 둘째를 출산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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