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장마와 무더위를 앞두고 백화점의 미화와 보안, 주차, 직원식당, 전기, 시설 등 고객들의 백화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과 깨끗한 환경을 책임지는 협력사원들과 함께 ‘상생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20일 백화점 지하 2층 직원식당에서 주차 및 미화, 보안, 직원식당을 담당하는 협력사원과 전기와 설비, 영선을 담당하는 직원 등 100여명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각 분야별 우수사원을 선정해 더 플라자 숙박권과 제과 상품권을 증정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이현진 사업장장은 “협력사 직원 여러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전문가이시며 타임월드의 보물이라는 마음을 항상 갖고 있다”며 “부족하지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여름철 협력사 임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나트륨과 생수 공급, 휴게공간 냉방시설 점검 및 주차협력 업체 직원들을 위해 개인 냉방용품 지급과 쿨링 토시 지급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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