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과 같은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과 더위, 각종 해충 등으로 반려견과 선뜻 산책하기 힘들다. 게다가 곧 있으면 시작되는 장마철의 비바람까지 더해질 경우 반려견과의 외출조차 어려워지기 때문에 견주들의 고민은 많아질 수밖에 없다.
‘강아지 산책을 잠시 쉬어주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장기간 산책을 하지 않을 경우 강아지에게 엄청난 스트레스가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최근 이와 같은 고민을 가진 견주들이 늘어나면서 고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고 있는 퍼피엔젤의 강아지커버롤 ‘강아지레인코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아지레인코트는 빗물 스며들지 않는 재질로 제작된 강아지용 방수 코트로 궃은 날씨에 강아지와 외출이 힘든 견주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강아지레인코트를 찾는 견주들이 급증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나 세계적인 애견 명품 브랜드로 유명한 퍼피엔젤의 강아지레인코트는 우수한 품질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 친동물적인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제작된 점을 토대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퍼피엔젤의 강아지레인코트는 출시된 이래로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를 잡았다는 평을 이끌어내며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아웃도어 제품에 이용되는 코팅기술이 포함된 원단을 활용했기 때문에 뛰어난 방수 기능을 보이고 있으며, 보온 효과도 우수해 궂은 날씨에도 강아지와의 자유로운 산책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커버롤 형식으로 제작돼 여름철 산책 방해 요소인 강한 햇볕, 야외진드기, 미세먼지도 막을 수 있다. 특히 해충이나 미세먼지는 강아지 털에 부착되어 집안까지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강아지레인코트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 안감은 통풍 효과가 뛰어난 메쉬원단으로 이루어져 습하고 더운 여름에도 시원함을 느끼게 만들어준다. 게다가 후드와 등판에는 고휘도 3M 반사 테이프를 사용하여 어두운 밤에도 반려견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 수 있어 외부 장애물이나 차량으로부터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이외에도 후드 부분에는 벨크로를 적용하여 강아지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패턴을 설계한 점, 스토퍼 고무줄로 모자와 허리 부분의 사이즈 피팅 조절이 가능한 점, 디자인과 색상 등을 여러 가지로 준비하여 선택의 폭을 넓힌 점 등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사이즈 역시 소형견과 중형견은 물론이고, 대형견까지 착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출시 중이다.
퍼피엔젤 박광우 대표는 “퍼피엔젤은 'NO FUR, NO FEATHER, NO SKIN‘이라는 기업 철학으로 개발부터 제작,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년간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매년 업그레이드 하여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제작된 퍼피엔젤의 강아지레인코트로 장마철에도 걱정 없이 반려견을 산책시킬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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