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위하준이 ‘섬총사2’ 막내로 출연을 결정했다.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섬총사 시즌2’(이하 ‘섬총사2’) 관계자는 21일 서울경제스타에 “위하준이 ‘섬총사2’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섬총사2’는 강호동, 이수근, 이연희가 일꾼으로서 대한민국의 섬스테이를 하는 프로그램.
강호동, 이수근, 이연희가 전라남도 완도군 최남단의 작은 섬 소안도에서 4박 5일을 지내는 가운데, 위하준이 막내로 합류했다. 소안도 출신인 위하준이 멤버로 적합했다는 후문.
‘섬총사2’로 첫 예능에 진출하는 위하준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섬총사2’는 오는 2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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