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전 아나운서가 유연성을 자랑했다.
김경화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시간이 자유롭지 않아서 좀 계획적으로. 30분씩만 운동하고 빠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경화는 “어젠 엉덩이랑 등 운동 오늘은 배랑 스트레칭. 무게 얹어서 해야 몸도 꿈꾸는 대로 만들 수 있지만 스트레칭이 빠지면 더 뻐근하고 뭉쳐요. 김연아 선수도 운동 뒤에 마무리 스트레칭만 한 시간 이상 투자한다고 책에서 본 다음부턴 꼭 꼭 해주고 있어요. 찢고 안 찢고 보다 더 중요한 건 스트레칭하면서 순환을 도와주는 거. 그래서 전 고관절이랑 다리 뒷근육 제일 신경씁니다”며 운동 팁을 소개했다.
사진 속 김경화는 다리를 180도로 쭉 펴고 있는 모습. 40대라고 믿어지지 않는 아름다운 몸매와 유연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경화는 최근 MBN ‘카트쇼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