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 기부에 동참했다.
한채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한채영입니다. 배우 이소연 씨의 지목으로 뜻깊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아이스 버킷 대신 기부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뜻깊은 일에 더 관심 가져주시고 동참해 주시기를 소망하겠습니다. #아이스버킷챌린지#승일희망재단”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음 주자를 따로 지목하지는 않았다.
한편 한채영은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 출연을 확정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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