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이 아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겨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찍은 일상 사진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에는 정겨운과 아름다운 미모의 아내의 달달한 모습이 담겨 있다.
정겨운은 “나의 인어공주”, “꽃길만 걷게 해줄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얼굴” 등의 글을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정겨운은 지난해 9월 클래식을 전공한 음대생 아내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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