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22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조정석과 거미가 올 가을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확인 중이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2015년 2월 열애를 인정한 이후 각종 시상식, 인터뷰 등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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