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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6인 소규모 패키지여행 '발칸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특집 10일'

비스섬




여행을 디자인하는 '링켄리브'가 최대 6인 소규모 패키지여행 '발칸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특집 10일'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동유럽의 다크호스 크로아티아와 숨겨진 보석 슬로베니아 완벽여행을 제안하는 패키지로 부부동반, 친목모임, 부모님 여행에 꼭 맞는 여행패키지다. 특히 오는 9월 1일부터 대한항공에서 운항하는 자그레브 직항편에 맞춰진 직항 스케줄로 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다.

대부분의 동유럽 여행패키지가 되도록 많은 나라를 방문하려고 스케줄을 빡빡하게 짜다 보니 패키지는 피로한 여행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이러한 고객의 니즈에 맞게 조금 적은 국가를 가더라도 편안하게 제대로 보고 싶다는 바람에 맞춰 특별기획 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동유럽 패키지가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아름답고 서정적인 소도시들도 확실하게 포함됐다. 링케리브의 대부분 여행상품은 최대 6인으로 구성된 소그룹 여행으로 관리와 처우부터 이동과 식사까지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플리트


이번 여행에서 포함된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 트로기르 등은 수 천 년의 역사가 오롯이 살아 숨 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다. 웅장하고 견고한 성벽과 로마 유적 등을 감상하며 중세 도시로의 시간 여행을 하고 나면 눈 앞에 펼쳐진 맑고 투명한 아드리아 해가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독특한 향과 맛의 와인도 맛볼 수 있어 휴양지로도 손색이 없는 곳. 크로아티아와 인접한 슬로베니아 또한 우리에게 낯선 여행지이지만, 동화 속의 한 장면과 같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오랜 문화 유적이 남아 있어 그동안 보지 못한 신비로운 유럽 세계를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여행지가 될 것이다.

'발칸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특집 10일'은 전일정 4성급 이상 호텔로 구성됐고 식사도 엄격한 기준에 맞춰 품격 있게 준비됐다. 도시와 국가간 이동시간은 대부분 2시간 이내로 최대한 짧게 계획했고 다른 여행에서는 보기 힘든 환성적인 비스 섬 크루즈(5~9월), 혹은 2개국이 조금 아쉬운 분들을 위해 보스니아 투어(10~4월)가 마련됐다. 그 외에 빙하호수 블레드 나룻배, 포스토이나 동굴열차, 두브로니크 유람선 탑승 등 스패셜한 여행을 제공한다.



링켄리브 조은철 대표는 "크로아티아는 물가가 비싸며 타여행사의 경우 값비싼 관광지 입장료를 옵션으로 빼놓기 때문에 상품가를 저렴하게 빼놓지만 링켄리브는 최대 6인에 맞추고 모든 관광지 입장료를 포함했다"며 "전 일정 한국인 컨시이저 가드가 동반하고 전용차량이 준비돼 있는 것은 물론, 1억원 여행자보험까지 포함돼 안전하고 알찬 여행을 보장한다"고 전했다.

'링켄리브'는 No 쇼핑, No 옵션, No 팁을 선언하며 여행업계에서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아울러 기존의 패키지여행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명소와 현지 맛집, 와인 투어, 역사적인 호텔 등 현지에서도 선호하는 여행코스를 기획해 만족도 높은 프리미엄 여행패키지를 기획하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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