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의 명품 타운하우스 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세종 포스힐’이 22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금일 홍보관을 오픈하는 ‘세종 포스힐’은 세대별 182~251㎡의 넉넉한 주거공간에 생활 편의성을 더한 블록형 단독주택 명품 타운하우스 단지다.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만을 합쳐 편리하면서도 여유로운 꿈의 주거 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호남지회 지회장을 맡고 있는 김동기 회장의 ‘하이랜드주식회사’가 시행하여 공신력까지 확보했다.
세종 포스힐 단지 외부는 40km에 달하는 둘레숲 길, 편백나무 숲에 둘러싸여 있는데다가 세대 앞뒤로 정원을 갖춰 쾌적한 주거환경을 즐길 수 있으며, 모든 세대에 포함된 잔디마당에서는 바비큐 파티와 가족모임 등도 가능하다.
전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되어 실내 공간의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개방형 주방과 거실로 환기 또한 뛰어나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자녀방과 드레스룸은 물론, 옵션으로 다락방과 가족실을 추가할 수 있어 원하는 대로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중요한 요소인 보안 역시 공동 관리실과 CCTV 등이 구비되어 안심할 수 있다.
자녀를 위한 학군도 단지 바로 옆 가락유치원부터 가락초등학교, 두루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는 만큼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세종시 중심을 지나는 세종로가 가깝고 인근 정안, 천안, 논산, 서세종, 당진, 영덕 등과 인접해 세종시 중심 및 주변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 직장인들의 출퇴근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세종 포스힐 관계자는 “향후 세종시는 서울(포천)-세종고속도로 개통 및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조성 계획 등이 기다리고 있다”며 “실거주에 최적화된 조건은 물론, 미래를 위한 투자가치까지 뛰어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 포스힐’ 타운하우스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