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22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래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뒤늦게 함께함을 사과 드립니다. 이번 캠페인의 큰 뜻을 헤아린 저와 함께 밤낮으로 고생하는 저의 직원들도 조금의 정성을 모아 함께 동참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정준하는 영상으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인증하지 않고 사진으로 인증했다.
그는 다음 주자로 돈스파이크, 옹알스 준우, 우주소녀 은서를 지목했다.
더불어 승일 희망 재단에 기부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한편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이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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