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여제 최은주가 ‘2018 ICN 월드 유니버스 챔피언십’서 4관왕을 차지했다.
최은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엔젤 1위, 런웨이 1위, 스포츠모델 2위, 비키니 프로 3위”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살 하나 없는 무결점 몸매를 뽐내는 최은주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4관왕을 차지했음을 인증하는 메달 사진이 담겼다.
한편 최은주는 지난 5월 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에서 비키니 부문 1위, 비키니 엔젤 부문 1위, 피트니스 모델 부문 2위, 핏 모델 부문 2위 등 4관왕에 오르며 비키니 통합 그랑프리를 달성했다.
최은주는 1996년 화장품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영화 ‘조폭 마누라’,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은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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