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이 신승훈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세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나라 파이팅! 신승훈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승훈과 세훈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이 함께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멕시코 경기를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의외의 인맥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세훈이 속한 엑소는 오는 7월 13일부터 15일 3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은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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