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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결방, ‘같이 살래요’는 정상 방송..러시아 월드컵 여파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이 오늘(24일) 결방한다.





24일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이날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잉글랜드-파나마 경기 중계 여파로 결방도니다.

지난 23일 한국-멕시코 경기 중계로 결방됐던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정상 방송된다.

한편, 24일 오후 9시(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잉글랜드와 파나마의 조별예선 G조 경기가 펼쳐진다.



잉글랜드는 피파랭킹 12위로 55위인 파나마 보다 앞서 있다. 조별리그 순위는 잉글랜드와 파나마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 중이다. 역대 전적은 없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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