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이사제는 근로자 대표 1~2명이 기관의 경영전반에 관한 주요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에 참여해 의결권을 행사·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제도다.
서울시는 지난 2015년 근로이사제를 전국 최초로 도입했으며 다른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이를 벤치마킹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백서는 스토리텔링, 인터뷰 등 형식으로 도입 전 과정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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