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우가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을 응원했다.
이기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드컵 대한민국,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는 글과 함께 독일 대 스웨덴 전 경기 결과를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아직 희망은 있다!”며 “손흥민 선수의 웃는 인터뷰 꼭 보고싶다. 월드컵 대한민국, 아직 끝나지 않았다. 굿모닝 늬우스”라고 월드컵 대표팀을 격려했다.
한편 독일이 스웨덴을 2대 1로 꺾으면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16강 진출 가능성이 생겼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독일 경기는 오는 27일 열린다.
/김은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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