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에서 에이스는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과 함께 90여 분 동안 특별한 무대를 꾸미며 기부 콘서트의 의미를 더했다. 에이스는 최근 발매한 신곡 ‘Take me Higher’부터 기존 활동곡까지 폭넓은 무대로 팬들과 호흡했다. 여기에 팬들을 위한 특별한 토크 시간까지 더해 팬들과 함께한 에이스는 기부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에이스가 참여한 ‘따뜻할 온 스테이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온기’ 캠페인을 담은 콘서트로 보육 시설 아이들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생필품과 의료비, 가정위탁 및 미혼모 보호 등을 지원하며 앞서 김태우, 휘성, 에릭남, 거미 등 다양한 가수들이 참여했던 바 있다.
한편 에이스는 지난 7일 ‘A.C.E ADVENTURES IN WONDERLAND’를 발매, 타이틀곡 ‘Take me Higher’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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