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석 아주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산부인과 교수)이 최근 열린 제44차 대한암학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유 회장은 취임사에서 “국내외 암 관련 학회와 보다 적극적으로 협력·소통해 암 연구자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암 연구와 진료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 회장은 대한부인종양학회장, 대한비뇨부인학회장 등을 지냈고 현재 아시아부인종양학회(ASGO) 회장을 맡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