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 23일 어린이 건강동화 ‘비타민 나라 요술 콩콩이’를 출간한 기념으로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 채소를 수확해 동화책과 함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봉사활동 ‘팜 투 테이블’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 측은 23일 경기도 과천에서 진행된 첫 번째 활동에 이어 오는 10월까지 전국에서 총 6차례에 걸쳐 동일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어릴 때부터 키운 건강 습관이 모두가 건강한 내일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건강 정보들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게 목표다.
마헨더 나야크 한국다케다제약 대표는 “한국다케다제약은 어린이들이 건강 정보를 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 올바른 건강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건강 동화 발간 및 관련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Better Health, Brighter Future라는 기업 미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통해 아이들의 평생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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