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매달 마지막 금요일은 '심야 책방의 날'





2018 책의 해 조직위원회는 오는 29일부터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심야 책방의 날’ 행사를 전국 서점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심야 책방의 날’이란, 서점이 정규 영업 시간보다 연장해서 문을 열고 독자와의 즐거운 소통을 모색하자는 캠페인이다. 보통은 밤 9시 전후로 문을 닫지만, 이날만큼은 밤 12시 넘게까지 운영을 하고 ‘올나이트’하는 서점도 있다. ‘심야 책방의 날’ 참여 서점들은 밤 12시까지는 예외 없이 문을 열고, 그 이후 시간대는 서점 자율로 시행한다.



전국 서점에서 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6월에만 77곳의 서점이 신청했고, 7~12월에 참여 의사를 밝힌 서점을 포함하면 120곳이 넘는다. 이중에는 1~2회 참여하는 서점도 있고, 5회 이상 참여하는 서점도 많다. 조직위는 매월 추가 접수를 받아 참여 서점을 올해 안에 전국 단위 200군데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