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양예원 ‘비공개 촬영회’ 사건 조사 마무리…이번주 내 결론

/사진=연합뉴스




유튜버 양예원의 폭로로 수면 위로 떠오른 ‘비공개 촬영회’ 사건 조사가 마무리됐다.

25일 경찰은 마포경찰서가 최근 스튜디오 실장, 촬영자 모집 담당자, 사진 최초 유포자, 재유포자 등을 포함한 피의자 7명의 조사를 마치고 기록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와 고소인 진술 내용, 압수수색 물품, 증거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번 주 안으로 피의자들의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양예원은 지난달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성범죄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영상을 게재해 성범죄 피해 사실을 털어놨다.

양예원은 과거 피팅모델 아르바이트를 지원한 후 해당 스튜디오에서 노출이 심한 속옷을 입고 20여 명의 남성들 앞에서 강제로 촬영을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