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이 24일 LG트윈스 VS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최여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G트윈스의 3번째 시구. 아주 중요한 경기에 시구하게 되어서 영광영광.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박수. 어찌나 손발에 땀이 나도록 응원했는지.. 사랑해요. LG트윈스~~천하무적 LG #lg트윈스 #시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LG 트윈스 시구에 나선 최여진의 모습이 담겼다. 최여진은 S 라인 무결점 몸매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여진은 뮤지컬 ‘푸에르자 부르타’에 캐스팅됐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