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은 25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노쇼.. 인간적으로 부끄러운줄 좀 아세요. 갑각류 알러지까지 디테일하게 코멘트 해놓고.. 예약문화의 병폐!”라고 말했다.
이어 “노쇼. 요즘 들어 너무 자주 발생하네요. 정말 너무 화가 납니다. 더 이상 가만히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예약은 약속입니다. 정말 부끄러운줄 알아라. 존대말이 아깝다. 노쇼 노답”이라고 덧붙였다.
‘노쇼’는 식당 등에서 예약 후 취소 통보 없이 나타나지 않는 행위를 말한다.
앞서 최현석은 지난해 “노쇼로 한해 매달 2400만원의 피해를 입는다”며 “심지어 노쇼 피해로 망하는 식당도 있다”며 노쇼에 대한 비판을 한 바 있다.
한편, 최현석 셰프는 tvN ‘수미네 반찬’ 등에 출연 중이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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