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명수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명수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바른 #김명수 #미스함무라비 오늘 밤 11시!!^ㅡ^”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명수는 손가락 하트를 날리고 있는 모습. 그의 잘생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25일 방송되는 10회에서 박차오름과 임바른은 생각보다 더 잔혹한 현실과 마주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내부 고발자가 된 박차오름을 향한 비난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가슴 털 부장’ 성희롱 사건 당시 진실을 밝혔던 증인 김다인이 해고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하면서 민사 44부와 재회하게 된다. 내부고발자로 찍힌 김다인이 부당한 해고를 당한 것.
용기를 내 진실의 목소리를 전한 내부고발자들에게 차가운 현실의 씁쓸함을 담아내면서 깊어진 공감과 분노를 일으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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