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강렬한 액션 볼거리, 신예 김다미와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의 폭발적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호평 받고 있는 <마녀>의 최우식이 6월 26일(화) 오후 8시 MBC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 라디오에 출연한다. <마녀>의 ‘귀공자’ 캐릭터를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우식은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서 영화와 캐릭터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강도 높은 액션 연기에 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또한 신예 김다미를 비롯한 조민수, 박희순 배우와의 호흡과 촬영 현장의 분위기까지 진솔한 이야기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청취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우식의 다채로운 매력과 <마녀>의 풍성한 이야기는 오늘 오후 8시 MBC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것이 리셋된 ‘자윤’과 그녀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 감각적인 스타일의 폭발적 액션으로 신선한 재미와 쾌감을 선사할 영화 <마녀>는 오는 6월 27일 개봉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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