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이 런던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상엽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닝맨 in London”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희,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이상엽의 모습이 담겼다. 몸서리 패키지를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밝게 웃고 있어 앞으로 다가올 ‘몸서리 패키지’ 팀의 미래가 더욱 궁금해진다.
한펀 SBS 런닝맨 ‘패밀리 프로젝트 파이널’ 레이스에서 유재석 팀이 미션에 실패하면서 유재석, 이다희, 이상엽,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이 영국으로 떠나게 됐다. 몸서리 패키지 벌칙은 하늘을 나는 비행기에 올라서는 영국의 ‘윙워킹’이다.
/김은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