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하윤의 인형 외모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송하윤은 지난 25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에 출연해 33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놀라운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날 송하윤의 실물을 처음 본 정형돈은 “얼굴이 있다 말았다. 너무 작다”라며 ‘애기같다’고도 언급했다. 이에 송하윤은 “애기 아니다”라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중학생 농부 한태웅도 송하윤의 실물을 보고 감탄했다. 그는 “하윤이 누나는 진짜로 예쁘시더라”라며 “사람이 아니라 그냥 인형이라 그래도 믿겠다”고 감탄했다.
한편 데뷔 15년 차 배우인 송하윤은 최근 ‘내 딸, 금사월’ ‘쌈, 마이웨이’ 등에 출연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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