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한국전문기자협회는 브리스코리아가 개발, 생산하고 있는 속옷 제품에 대해 `기능성속옷` 부문 소비자만족 1위에 선정, 상패를 수여했다. 브리스코리아 김익현 대표는 “신체에 가장 가까이 닿는 속옷인 만큼 무엇보다 편안하고,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언더웨어 개발에 힘 써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여 현대인들의 건강과 아름다운 몸매를 뒷받침할 수 있는 속옷을 연구ㆍ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름다움을 넘어 건강까지...기능성 속옷
21세기를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온갖 병에 노출되기 쉬운 상황에 직면해있다. 종일 자리에 앉아 키보드만 두들겨대는 탓에 불균형한 식습관은 물론 적은 활동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가 도래하는 와중에 ‘건강’을 위해 사람들은 무엇을 준비하고 있을까. 미래학자인 엘빈 토플러는 ‘21세기의 바쁜 현대인들은 운동할 시간도 모자라게 되고, 그로 인해 옷을 입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시대가 올 것이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기존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영양 균형을 맞췄다면 이제는 기능성속옷을 통해 건강을 챙긴다는 것이다.
다수의 국내 특허를 비롯해 우수한 기술력으로 기능성 속옷 부문 ‘소비자만족 1위’에 선정된 기능성속옷 전문 업체인 브리스코리아 김익현 대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능성속옷을 떠올리면 몸매 보정을 위한 속옷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는 우리 몸 가장 가까이에 밀접해있으면서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게 기능성속옷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대표는 “최근의 기능성 속옷은 흡한속건(통풍ㆍ땀흡수)의 기능은 물론 항균, 탈취의 기능도 담겨 있어 가장 중요한 부위의 건강부터 몸매관리, 자세교정과 같은 신체 균형까지 바르게 잡아줄 수 있다.”며 “기능성속옷을 입는 것만으로 건강과 아름다움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건강을 입다. 브리스코리아 ‘고기능성속옷’
다양한 기능성속옷이 시장에 나오면서 소비자들의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에 고객의 만족이 회사의 행복이라는 일념으로 명품 기능성 속옷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브리스코리아의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브리스코리아의 기능성속옷은 원사 자체에 콜라겐과 실크아미노산을 가공, 원적외선과 양자에너지를 가공하여 제작했기 때문에 뛰어난 착용감은 물론 체온 상승, 뇌파 안정, 적혈구 정상화, 혈류량 증가, 피부재생능력에 도움을 준다.
더욱이 피부에서 배출되는 수분과 노폐물을 빠르게 흡수, 건조시키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불쾌감을 줄이고 세균과 땀 냄새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결국, 미래학자 엘빈토플러의 말처럼 옷을 입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게 브리스코리아의 기능성속옷이라는 것이다.
브리스코리아 김익현 대표는 “이러한 기능성속옷은 바디슈트부터 팬티, 브래지어, 레이스거들, 슬리밍거들, 레깅스, 맨에어 등 여성, 남성이 필요로 하는 부위별로 맞추어 입을 수 있다.”며 “다만 정확한 사이즈와 입는 방법, 세탁법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전문 코디의 도움을 통해 내 몸에 딱 맞는 속옷을 입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브리스코리아는 매장에서 기능성속옷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전문 코디가 체형별 사이즈를 측정하고, 착용하는 과정에서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건강 상담까지 진행하고 있다. 브리스코리아 매장은 전국 각지에 설립되어 있어 접근성이 높고, 부위별, 목적별 원하는 제품을 직접 보고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보니 소비자들의 만족도 굉장히 높은 것이다.
바른 자세와 아름다운 몸매, 건강까지 생각하는 브리스코리아의 고기능성속옷은 꾸준한 연구ㆍ개발뿐 아니라 다수의 국내특허 취득으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거듭나고 있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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