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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뜯어먹는 소리’ 한태웅이 밝히는 4MC 송하윤 첫인상은? "인형"

/사진=풀 뜯어먹는 소리 캡쳐




/사진=송하윤 인스타그램


tvN ‘풀 뜯어먹는 소리’ 한태웅이 출연자들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25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는 16세 농부 한태웅이 출연진들에 대한 첫인상을 언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태웅은 “형돈이 삼촌은 옷을 멋있게 입고 왔다. 또 숙이 이모는 굉장히 동안이라 어려보인다”고 운을뗐다.

이어 “송하윤은 정말 예쁘더라. 사람이 아니라 인형 같아 보였다. 진호 형은 그냥 제가 아는 동네 형님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풀 뜯어먹는 소리’는 정형돈, 김숙, 송하윤, 이진호 등 ‘마음소농’ 4MC들이 도시에서 벗어나 ‘마음대농’ 16세 중딩 농부 한태웅과 생활하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시골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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