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농진청, 흑미 골다공증 예방효과 입증

흑미에서 추출한 기능성 물질이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을지대·고려대와 공동으로 실험한 결과 흑미 호분층 추출물이 골다공증 예방을 통해 뼈 건강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흑미 호분층 추출물을 골다공증 모델의 흰쥐에 12주 동안 적용한 결과 흑미 호분층 추출물을 먹지 않은 흰쥐에 비해 골밀도는 8% 높아졌고 뼈속 칼슘과 무기질 함량은 18% 늘어났다. 뼈의 강도도 11% 유의하게 증가해 정상군 수준으로 회복했다. 농진청은 4건의 관련 특허등록을 마쳤으며 기술이전으로 영양바와 그래놀라, 핫소스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했다. /전주=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