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대 동문 “신수정 총동창회장 선임 무효” 소송 제기

서울대 동문들이 지난 3월 취임한 신수정 서울대 총동창회장의 선임이 무효임을 확인해달라는 소송을 법원에 제기했다.

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이기준 전 서울대 총장과 서울대 단과대 동창회장 등 서울대 동문 50여명으로 구성된 ‘서울대 총동창회 정상화 모임’은 서울중앙지법에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신 회장 선임 과정에서 절차상의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전 총장은 “총동창회장 선임은 원래 상임이사회에서 결정됐는데, 이번 선임 때는 회장추대위원회에서 회장을 선임했다”며 “추대위 구성과 선임 과정에 대해 총동창회가 투명하게 밝히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