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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에드워드 권의 뼈 있는 독설 “음식은 최단 시간 안에 결정 나는 예술”

26일 셰프 에드워드 권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하여 흥미로운 토크를 선보였다.

원조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은 한국 최초로 프랑스 엘리제궁을 방문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게다가 이 방문은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더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그는 또 다른 한국 최초의 기록을 밝혀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독설가로 이름을 알린 에드워드 권의 독설 비화도 공개됐다. 그는 굳어버린 센 캐릭터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하면서도 최근에 한 독설을 날려 MC들을 긴장시켰다. 이에 에드워드 권은 독설을 뱉을 수밖에 없는 주방 시스템에 관해 설명, 모두의 공감을 사며 진정한 프로로 인정받았다.

이날 에드워드 권은 “음식은 가장 최단 시간 안에 결정 나는 예술이다. 테이블로 나가는 순간 그 가치가 매겨지고 평가받는다”라고 밝혔다. 그렇기에 “엄격한 태도로 절대 한순간도 소홀히 임해선 안 된다”라고 자신의 음식 철학을 밝혔다.



한편, 26일 방송된 비디오스타 <쿡벤져스 특집! 귀한 요리 신들의 미식 전쟁> 편에서는 셰프 계의 어벤져스 에드워드 권, 최현석, 오세득, 김형석, 미카엘이 출연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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