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7월 13일까지 ‘2018 인천시민합창제’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가 주최하고 인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합창제는 연령층, 대상별 제한 없이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행사는 11월 10~11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 극장에서 개최된다. 합창에 관심 있는 어린이, 청소년, 청년, 성인부 각 50명을 선착순 모집해 10월까지 합창연습은 물론 노래 가사를 함께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본 무대에 오른다. 모집기간은 27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 (www.ifac.or.kr)를 참조하면 되며, 신청은 이메일(2018choir@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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