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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에도 월드컵 직관 한채아..남편 차세찌는?

배우한채아(본명 김서현·36)의 근황이 화제다.

배성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의 좋은 시절 오래오래 이어지기를”이라는 문구와 함께 모스크바 강 유람선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범근 전 감독, 차범근 감독 부인 오은미 씨, 한채아, 박지성, 박문성 해설위원, 배성재 아나운서 등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훈훈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편 차세찌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더했다.



앞서 한채아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과 스웨덴 경기를 직관하고 있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5월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현재 임신 5개월 째다.

한채아는 월드컵이 열리는 러시아에서 남편 차세찌와 함께 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태교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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