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한 한채아의 근황이 전해지면서 그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채아는 앞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방송에서 한채아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하체가 튼튼하고 힘이 세며 듬직한 사람이 좋다”며 “강호동이 결혼할 때 슬펐다”고 말했다.
당시 서장훈은 어떤지 묻자 이에 대해서는 “남자다운 매력이 넘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5일 배성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속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에는 배성재와 박지성 SBS 해설위원,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 부부와 박문성 SBS 해설위원, 이재형 SBS 아나운서, 현재 임신 중인 한채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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