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의 이상 없는 근황이 간접적으로 전해졌다.
26일 한 외식기업 측은 SNS를 통해 사진 한 장과 함께 “동상이몽 우블리커플 #추자현 우효광 님이 다녀가셨다”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자현과 우효광이 각각 하얀 접시에 싸인을 적어놨다. 추자현은 “정말 맛있어요”라며 음식을 극찬하는 문구를작성하기도 했다.
작성된 날짜에 따르면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음식점을 방문했다.
추자현은 지난 1일 아들 바다(태명)를 득남 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지난 4일 추자현이 경련 증상과 함께 응급실로 이송됐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이 걱정을 반응을 나타냈다.
급기야 추자현의 의식불명설이 흘러나왔고, 소속사는 1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오후 1시 경, 추자현이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 수속을 밟았다”고 밝혔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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