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vs차일드 코리아’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라이프타임과 코미디TV, K STAR에서 방영 될 ‘맨vs차일드 코리아’(맨 버서스 차일드 코리아, 이하 맨차코)‘는 2015년 첫 선을 보여 미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맨vs차일드’의 한국판으로 전문 셰프들과 차일드(Child) 셰프들의 대결을 그린 신개념 요리 프로그램.
앞서 ‘맨차코’는 쌍둥이 아빠 이휘재와 프로 먹방러 문세윤, 떠오르는 예능 요정 걸스데이 소진이 MC로 출연을 확정 지었던 바. 포스터 촬영 현장에 모인 세 사람은 첫만남부터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사기를 북돋우며 환상의 궁합을 자랑했다고.
또한 국내 중화 요리계의 1인자 이연복 셰프와 대세 한식 셰프 이원일, 푸드 칼럼니스트 겸 셰프 박준우 등 스타 셰프 군단 역시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포스터 촬영을 하던 이연복, 이원일 셰프는 “색다른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설렌다. 차일드 셰프들의 실력을 익히 들어서 준비를 많이 하고 있다”며 팀웍을 다져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대적할 차일드 셰프 군단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최정예 멤버들로 구성, 수준급의 요리 실력과 크리에이티브함으로 맨 셰프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든 것은 물론 제작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
이처럼 ‘맨차코’는 막강한 출연진들과 기존의 다른 요리 대결 쇼와 차별화 된 신선한 포맷으로 국내 요리 프로그램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보인다. 또한 3MC와 셰프들이 보여줄 각양각색의 매력과 특별한 케미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맨vs차일드 코리아’는 오는 7월 4일 오후 9시 라이프타임, 코미디TV, K STAR에서 첫 방송된다. 라이프타임 아시아를 통해서도 아시아 30여 개국에도 방영될 예정이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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