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가 ‘러시아 월드컵’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27일 ‘지석진의 두시의 데이트’ 인스타그램에는 하하가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영상이 게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하하는 “조현우 선수의 장갑에 타노스의 장갑을 끼워주소서!! 기성용 선수, 부상당한 종아리에 빨간약을 발라주소서!! 악플 달지 마소서!! 괴롭히지 마소서!! 사랑합니다!!”라고 외치며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했다.
한편 ‘러시아 월드컵’ 한국-독일전 경기는 27일 오후 11시에 열린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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