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이스톤은 디바이스 메이킹(Device ma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정해진 시간 동안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 팀 단위 협업 프로젝트이다.
이번에는 시티, 교통, 복지, 환경, 안전 등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정책에 포함된 12대 융합 분야와 연계 가능한 스마트 디바이스 제작을 주제로 경연이 치러진다
대회 참가는 스마트 디바이스 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창업 동아리 및 예비 창업자 등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 접수는 다음달 6일까지이며, ICT 디바이스랩 홈페이지(www.devicelab.kr)에서 지원하면 된다. 최우수팀은 상패와 1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우수팀은 상패와 50만원 상당의 상품을 각각 받는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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