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EXID, 뉴욕 뜨겁게 달궜다…현지 팬들 ‘한국어 떼창’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뉴욕을 뜨겁게 달궜다.

EXID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프루덴셜 센터에서 펼쳐진 ‘KCON(케이콘) 2018 NY’에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LE는 강렬한 레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솔로곡 ‘벨벳’(Velvet)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LE는 카리스마 넘치는 래핑과 특유의 관능미로 무대를 장악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ID는 최근 발매한 신곡 ‘내일해’와 히트곡 ‘덜덜덜’, ‘낮보다는 밤’ 무대를 꾸며 현지 팬들을 환호케 했다. EXID는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됐다.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고 신난다. 크게 환호해주시고 같이 즐겨주셔서 정말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EXID는 ‘위아래’ 무대를 선보였고 팬들은 한국어로 노래를 따라부르고 같이 춤을 추며 뜨거운 환호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EXID가 참석한 ‘KCON 2018 NY’의 콘서트 무대는 오는 7월 5일 저녁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방송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