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중훈이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SBS 관계자는 27일 서울경제스타에 “박중훈이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오늘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 ‘모벤져스’와 만난 박중훈이 어떤 입담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박중훈이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7월 8일과 15일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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