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은 분화 경계수위를 3단계(입산규제)로 유지하는 한편, 화구 주변 2㎞에서 화쇄류(火碎流·화산재와 화산가스가 빠르게 흘러내리는 것)를, 3㎞ 범위에서 큰 운석이 날아오는 것을 경계하라고 당부했다.
인근 지자체에 따르면 이번 분화로 인한 부상자 발생이나 가옥 파손 등의 피해 정보는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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