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영어교육은 저렴한 수강료와 수준별 강좌를 통해 영어에 관심 있는 구민들이 영어 소통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마포구의 교육사업이다.
강의는 7월24일부터 12월26일까지 수준에 따라 기초·초급·중급반 등 3개 반으로 나눠 진행하며, 각 반 40명씩 총 12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3만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1~3급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면제된다. 또 4~6급 장애인과 만65세 이상 경로 우대자는 50% 감면된다. 영어교육 참여를 원하면 마포구 교육포털 온라인 또는 마포평생학습센터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최수문기자 chs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