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임금의 범위를 명확하게 규정하겠다는 의지지만 통상임금을 토대로 산정하는 퇴직금과 각종 수당이 큰 폭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관련기사 6면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와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이 같은 내용의 ‘최저임금 제도개선 및 정책협약 이행 합의문’에 서명했다. 한국노총은 합의에 따라 그간 불참해온 최저임금위원회 등 노사정 사회적 대화기구에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이종혁기자 2juzs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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