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월드컵] 독일전 마친 한국대표팀 29일 오후 귀국 예정

사진=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투혼을 불사른 한국 국가대표팀이 29일 귀국길에 오른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 F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지만 스웨덴과 멕시코에 이어 조 3위로 밀려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신태용호는 목표했던 대로 독일과의 경기에서 2골차로 승리했으나 스웨덴과 1차전 0-1 패배, 멕시코와 2차전 1-2 패배를 극복하지 못했다.



대표팀은 일단 현지시간으로 27일 밤 10시 전세기를 이용해 베이스캠프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동한다.

여기서 하룻밤을 보낸 선수들은 한국시간으로 29일 오전 5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출발해 당일 오후 1시 5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