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 선수가 한국 대 독일전에서 골을 넣으며 ‘까방권(까임 방지권)’을 넣은 가운데 그의 아내 또한 주목받고 있다.
김영권은 2018 FIFA 러시아월드컵에 떠나기 전인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모의 아내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여보와의 데이뚜 내가 너무 바빠서 이런시간 자주 못가져서 미안해요 우리여보 #사랑해#우리여보#여보와의행복한시간#쪽”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영권은 입가에 크림을 묻히고 아내와 뽀뽀를 나누는 등 달달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김영권의 아내는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을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영권은 지난 27일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조별예선 3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후반 90분 추가시간에 골을 넣었다. 이날 김영권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은 2대 0으로 승리를 거뒀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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