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는 27일 자신의 SNS에 “딸과 아침 모닝커피 사러 가면서 필 충만~ 딸의 웃음소리가 나를 기쁘게 한다”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서정희는 차 안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흥이 난 듯 신나게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모습을 보는 서동주의 웃음소리가 눈길을 끈다.
서정희는 지난해 KBS 2TV ‘백조클럽’에 출연해 5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화제가 된바 있다.
한편, 서정희 딸 서동주는 최근 4년 전 이혼했으며 변호사로서의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사실을 밝혔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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