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뮤직비디오 예능 프로그램, <하와유.MOV>가 JTBC2 채널로 첫 방송 된다.
<하와유.MOV> 개업 특집은 위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위너는 인간 화환이 되어 하와유.MOV 첫 회를 축하하며 화려한 입담으로 녹화 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하와 유세윤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등 촬영장 뒷이야기를 전하며 보는 이들에게 생생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 한 위너는 사치 가사에 맞추어 뮤직비디오를 찍는 등 파격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위너의 멤버 이승훈은 V 라이브 메타몽라디오에서 하와유.MOV를 리뷰하며 녹화 헤프닝을 공개하여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뮤직비디오 탐구 예능이라는 부제인 <하와유.MOV>는 국내 유일 뮤직비디오 분석, 비교, 감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장르와 시대를 불문한 뮤직비디오를 다룰 예정이다. 뮤직비디오를 추천하거나 소개하는 ‘뮤비VS뮤비’, 게스트를 초대해 뮤직 비디오를 이야기 하는 ‘하세큐’, 노래 가사 대로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가사대로뮤비’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가사대로뮤비는 두 MC의 B급 유머 코드를 가미 한 디렉팅을 기대해 볼만하다.
<하와유.MOV>는 지금까지 볼 수 없는 뮤직비디오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더군다나 MC인 하하와 유세윤의 조합은 방송 전부터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하와유.MOV> 는 28일 밤 12시 JTBC2를 통해 첫 방송 된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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