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을 당한 지석진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석진은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로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도와준 동료들 그리고 용기 댓글 달아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큰 위로가 됐어요. 그리고 저 괜찮아요. 씩씩합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아버님도 제가 열심히 하길 바랄 겁니다~! 오늘부터 일상에 복귀합니다~ 두시의 데이트에서 만나요♡”라며 “감사합니다”라고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지석진은 28일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복귀한다.
/김은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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